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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 계열사 대상 조직·계정 관리 자동화 및 협업 체계 통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연계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환경 확대 추진





[데이터넷] SM그룹이 업무포털 전문기업 날리지큐브의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큐브온(KCUBE ON)을 추가 도입해 통합 업무환경을 고도화했다.

SM그룹은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조직·계정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구글 기반 협업 환경에 한국형 조직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결합한 AI 기반 업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SM그룹은 전체 54개 계열사 가운데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도입되는 38개 사를 대상으로 큐브온의 계정 관리 서비스 ‘UAP(User Account Provisioning)’와 조직도 기반 협업 지원 앱 ‘ORG(Organization)’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인사 정보와 연동된 구글 계정 생성 및 권한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복잡한 조직 체계를 반영한 조직도 기반 협업 기능을 구현해 계열사 간 소통 체계를 일원화하고 협업 효율성을 강화했다.

함께 도입된 통합 업무포털과 일정 관리 앱 ‘G-태스크’는 임직원들의 실무 생산성을 높였다. ‘G-태스크’는 구글 문서(Docs)와 구글 챗(Chat)을 업무 일정 및 협업 프로세스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지원한다. 임직원들은 별도의 시스템 이동 없이 익숙한 구글 환경 안에서 문서 공유와 일정 관리, 실시간 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단순 자료 취합 등 반복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류성한 날리지큐브 클라우드사업총괄 이사는 “SM그룹 사례는 그룹 차원의 업무 체계와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의 연계를 고도화해 임직원들이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보다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날리지큐브는 SM그룹 사업을 계기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큐브온의 기술 통합 로드맵을 확대할 방침이다. 문서 요약, 사내 데이터 검색, 업무 일정 추천, 반복 업무 자동화 등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기업 맞춤형 AI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넷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