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BE KISS 저널
KCUBE KISS JOURNAL
KISS Journal은 비대면 KISS 세미나로
각 주제별 칼럼으로 발행되어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KCUBE KISS Journal
KCUBE 컨설팅 그룹 주최로 진행됩니다.
최신 트렌드, 기술을 반영한 IT 칼럼으로
KCUBE 컨설턴트가 바라본 견해와 지식을 공유합니다.
Send download link t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팬데믹(대유행)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언택트(비대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비대면 수업, 비대면 결혼식, 비대면 회의, 비대면 공연 등 이른바 '비대면 시대'가 찾아온 지금, 대면이 불가피할 것만 같았던 의료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대면 의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비대면 의료 종류와 기술, 장점, 고려사항 등을 살펴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비대면 의료의 방향성을 이번 칼럼에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Send download link to:
영화 매트릭스(Matrix, 1999)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매트릭스가 뭐냐고? 통제야. 매트릭스는 컴퓨터가 만들어 낸 꿈의 세계지.”
모피어스의 이 대사처럼 매트릭스는 아키텍트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한 프로그램 속 세상이며, 그 안에 속하는 모든 요소는 인풋 된 값을 바탕으로 프로그램화되어 정해진 대로 움직인다. 매트릭스가 다섯 차례 재부팅되면서 발생한 시행착오들은 다음 버전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데이터로 축적되고, 그다음에는 이를 이용해 더욱 정교하고 ‘현실에 가장 가까운’ 매트릭스가 만들어진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너무나도 현실 같지만 현실이 아닌, 복제된 가상세계가 아닐까?’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로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이 화제를 모으자 이 영화가 떠올랐다. 매트릭스를 만들어낸 아키텍트는 ‘Digital Twin(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서 이렇게 거대하지만 정교하게, 마치 현실 같은 매트릭스를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
Send download link to: